시청자미디어재단은 그동안 전국 10개 광역 미디어센터를 통해 접근·이해·창작·참여·윤리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오프라인 수요맞춤형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온(MediOn)을 통해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소통할 것입니다.

미디온(MediOn)의 온(On)에는 ‘따뜻할 溫(온)’의 지향도 담았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따듯함, 모두의 목소리와 참여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참여와 협력의 꿈, 디지털격차를 넘어서는
상생과 포용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미디온(MediOn)은 시청자미디어재단만의 플랫폼이 아니라, 교사와 강사 액티비스트와 전문가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열린 광장, 모두의 광장이 되고자 합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울타리를 넘어 전국 각지의 다종다양한 미디어센터들과 함께 최적·최상의 ‘온-오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향유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대적 과제인 4차산업혁명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해 꼭 필요한 미디온(MediOn)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